Friday, August 11, 2006

New Jersey


강하나 건너 차이인데 맨해튼과 뉴저지는 참 다르다.  허드슨 리버와 이스트 리버가 다르듯이 퀸즈와 브루클린이 주는 느낌과는 또 다른 뉴저지이다. 왠지 뉴저지의 하늘은 더 푸르고 왠지 뉴저지의 바람은 더 차다. 버스 정류장 마저 뉴저지는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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