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Choi | Lower East
85 Orchard St New York, NY 10002 Sunday, October 19, 2014
Home/Made | Redhook
Home/Made | Redhook
293 Van Brunt St Brooklyn, NY 11231
당신의 브런치는 몇 시입니까 란 질문을 해 본 적이 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Brunch is a combination of breakfast and lunch eaten usually during the late morning but it can extend to as late as 3 pm on Sundays. 대중 없어 보인다.
하여튼, 개인적으로 적당한 브런치 시간은 11시 정도이다. 대부분의 인기 있는 브런치 레스토랑은 예약을 잘 받지 않는데다 1시가 넘어가면 밀려드는 사람으로 인해 자리잡기가 여간 쉽지 않다. 그리하여 조금은 일찍은 브런치가 브런치답게 여유롭다. 어쨌든 일요일의 한가함의 여유를 즐기고자 하는게 아닌가.
그러한 연유로 또 브런치는 일상적인 곳이 아닌 조금은 도심에서 벗어난 한적한 곳이 적당하다. 가는 동안의 시간도 필요하고 쉽게 돌아오지 못한다는 제약 또한 브런치의 여유를 더 해준다.
그리고 자고로 브런치 식당은 작고 소담해야한다. 대형 프랜차이즈 식당의 훈련을 잘 받은 웨이터들이 해주는 서빙보다는 가끔은 늦게 나올 수도 있고 주문한 것과 다르게 나올 때도 있고 나른한 오후에 집에서 뒹굴걸리며 얻어 먹는 듯한 그런 식당이 적당하다.
이렇게 조건을 따지며 찾아낸 식당은 꽤나 소중하다. 언제부터 뜰 거라고 하지만 아직도 뜨지 못하고 있는 레드훅의 이 식당은 그런 면에서 소중하고 사랑스럽다.
293 Van Brunt St Brooklyn, NY 11231
당신의 브런치는 몇 시입니까 란 질문을 해 본 적이 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Brunch is a combination of breakfast and lunch eaten usually during the late morning but it can extend to as late as 3 pm on Sundays. 대중 없어 보인다.
하여튼, 개인적으로 적당한 브런치 시간은 11시 정도이다. 대부분의 인기 있는 브런치 레스토랑은 예약을 잘 받지 않는데다 1시가 넘어가면 밀려드는 사람으로 인해 자리잡기가 여간 쉽지 않다. 그리하여 조금은 일찍은 브런치가 브런치답게 여유롭다. 어쨌든 일요일의 한가함의 여유를 즐기고자 하는게 아닌가.
그러한 연유로 또 브런치는 일상적인 곳이 아닌 조금은 도심에서 벗어난 한적한 곳이 적당하다. 가는 동안의 시간도 필요하고 쉽게 돌아오지 못한다는 제약 또한 브런치의 여유를 더 해준다.
그리고 자고로 브런치 식당은 작고 소담해야한다. 대형 프랜차이즈 식당의 훈련을 잘 받은 웨이터들이 해주는 서빙보다는 가끔은 늦게 나올 수도 있고 주문한 것과 다르게 나올 때도 있고 나른한 오후에 집에서 뒹굴걸리며 얻어 먹는 듯한 그런 식당이 적당하다.
이렇게 조건을 따지며 찾아낸 식당은 꽤나 소중하다. 언제부터 뜰 거라고 하지만 아직도 뜨지 못하고 있는 레드훅의 이 식당은 그런 면에서 소중하고 사랑스럽다.